이들은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 두께가 얇아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북극곰을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유진열 홍보대사 대표(건국대 3학년)는 "손에서 손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과 손뼉을 마주치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캠페인에 재밌게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