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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아직도 준비 못했다면…'앱' 도움 청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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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가이드' 찾아보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밸런타인데이다. 연인들끼리 사랑을 확인하거나 남몰래 좋아했던 상대에게 마음을 고백하기 좋은 날이다. 그러나 바쁜 생활에 쫓기다 보면 막상 계획적으로 준비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라면 '당일치기' 준비를 도와줄 애플리케이션을 뒤져보는 것도 방법이다. 잘만 하면 아이템을 준비하는 시간대비 정성이 가득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들었어"…DIY 선물= 아이패드 전용 앱인 'Makr(무료)'를 이용하면 밸런타인데이 테마로 직접 카드나 엽서를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다. 직접 만든 선물에 어울리는 라벨이나 태그,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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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를 직접 불러 녹음한 곡을 선물해 줄 수도 있다. 'LaDiDa(2.99달러)'에서 'play' 버튼을 누르고 녹음을 하면 팝 스타일·기타 스타일·랩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녹음된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다.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공유가 가능하다.
◆로맨틱한 식사를 위한 맞춤 가이드= 'Yummly(무료)'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식사를 준비할 때 안성맞춤이다. 레시피 검색 기능과 추천기능 등이 있다. 필요한 재료를 알려주는 쇼핑 리스트 기능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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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준비한 식사에 어울리는 와인을 알고 싶다면 'Winebot(0.99달러)'에 물어보면 된다. 질문 즉시 추천 와인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케잌, 파이, 쿠키 등 총 60가지의 디저트 레시피를 제공하는 'The Photo Cookbook - Baking(3.99달러)'도 이용할 수 있다. 디저트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고 준비 과정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알려준다.

한편 애플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무료 각인 서비스와 선물 포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에 레이저로 자신만의 메시지를 새길 수 있으며, 감사 카드와 함께 빨간색 리본으로 장식된 선물 포장 상자에 담아서 선물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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