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정원 60명 수시모집은 학생부성적 100%”
“정시모집에는 학생부성적 50%와 수능성적 50% 반영”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17일 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문대학들의 2014학년도 정시 2차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작업치료사로 일할 수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의 작업치료과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작업치료과는 신체적 손상, 인지장애, 정신사회적 기능이상, 발달장애 등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독립성을 최대화시키고 고유의 기능을 유지 증진시키는 치료 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장애를 예방하는 재활의학 전문 치료사를 양성하는 3년제 학과다.
아동전문 작업치료, 감각통합 작업치료, 정신보건 작업치료, 연하장애 작업치료, 보조공학 전문 작업치료, 성인 및 노인전문 작업치료 등을 하는 작업치료사는 대학병원은 물론 종합병원, 재활전문병원, 보건소, 장애인 복지관, 보건직 공무원, 발달장애센터, 일반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요양기관(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전남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졸업 후 전공심화과정 이수를 통해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WCC대학 선정하며 2관왕을 달성한 전남과학대학교의 정시2차 모집기간은 2014년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다.
작업치료과는 입학정원 60명에 수시모집은 학생부성적 100%(2학년 국어, 영어관련 교과목)반영하며, 정시모집에는 학생부성적 50%와 수능성적 50%를 반영한다.
또한 수시모집에 합격한 자는 다른 정시모집시기에 지원할 수 없으며 추가모집은 시행하지 않는다.
전남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의 입학상담은 이혜림 교수(010-5896-5548)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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