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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 정시 2차모집…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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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규 ]

전남과학대, 정시 2차모집…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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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입 정시 2차 모집은 수험생들에게 재수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재수를 생각했던 학생들도 교육과정변경과 입시제도의 변화에 부담을 느껴 진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2013학년도 정시 2차모집의 선발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전남과학대학교가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과학대 안경광학과와 지적토목과는 다양한 장학 혜택과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인기다.
안경광학과는 신입생 전원 매학기 130만원의 학과특성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개인맞춤형 수업으로 45명 정원의 소수 정예화 교육을 실시한 결과,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2013년 졸업예정자가 전원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한 재학 중인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 호주, 일본, 중국, 필리핀 등 방학기간을 통한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졸업 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기술이민과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첨단의 장비와 실습실을 갖추고, 안경원 체인점 CEO 출신의 현장 실무형의 교수진으로 현장실무형 교육은 물론 졸업 후 안경원 개설 시 고객의 검안과 조제 및 가공, 휘팅, 안경원의 운영 및 고객관리와 재고관리, 홍보와 운영 전략 등을 수립해 성공 창업까지 지도한다.

전남과학대 지적토목과는 대한지적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산학연계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상호교류하고, 현장실습 및 교육과정 운영, 취업인턴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진로에 맞춘 철저한 학사관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1인 3자격증 취득을 실현하고 있으며,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시 취업에 유리하며 병역특례산업체 취업 또한 가능하다.

더불어 졸업 후 경력만으로 토목분야 초급기술자(한국건설기술인협회), 측량초급기술자·측량초급기능사(대한측량협회) 2개의 국가인정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전남과학대 관계자는 “전남과학대학교의 지원은 실무중심교육으로 취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정시 2차모집을 진행하고 있지만 정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므로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지적토목과의 정시2차 원서 접수는 인터넷을 통해 2월 19일(화), 본교 2월 20일(수)까지다. 궁금한 사항 및 자세한 정시모집 신입생 입학문의는 1588-5051로 가능하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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