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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서 정월대보름 행사

최종수정 2014.02.12 17:07 기사입력 2014.0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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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4일 인사동 24절기 정월대보름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2014 인사동 24절기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인사전통문화보존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원지에 소원쓰기 ▲소원지를 새끼줄에 달아 소원 빌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엿 치기 ▲복조리 만들기 등 민속놀이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정월대보름맞이 인사동 신명 한판’이라는 이름의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국악공연에는 ‘국악실내악 신명’과 ‘oh!락’이 출연, ▲풍년 길놀이(비나리) ▲사물놀이 ▲강강술래 ▲지신밟기 ▲장구춤, 태평무, 국악가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등의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며 정월대보름의 신명을 더할 계획이다.

또 종로구 각 동 곳곳에서도 정월대보름맞이 행사가 진행돼 주민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신밟기

지신밟기


먼저 동네 농악대가 집집마다 돌면서 흥겹게 놀아주며 축원을 하면서, 지신(地神)을 달래고 잡신과 악귀를 물리쳐 마을과 각 가정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지신밟기 행사가 열린다.
사직동에서는 12일 오전 10시 사직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해사직동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를 이어가고, 삼청동은 15일 오전 7시 삼청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주민들을 찾아간다.

단체전과 개인전 등으로 치러지는 윷놀이 대회도 열린다.

14일 오전 10시 부암동(동주민센터 앞마당), 평창동(서울예고 주차장), 혜화동(혜화동 한옥청사 마당), 숭인제1동(동주민센터 1층 다목적실), 숭인제2동(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일제히 윷놀이대회가 열리며, 이화동(동주민센터 앞마당)은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15일 오전 10시에는 종로5,6가동(동주민센터 주차장), 16일 오전 10시에는 삼청동(삼청공원), 오전 11시에는 창신2동(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윷놀이대회가 펼쳐진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정월 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밝음 사상을 반영한 명절 중 하나로 이와 관련된 다채로운 풍습이 많다”며“많은 시민들이 문화와 전통의 거리 인사동을 비롯한 종로구 곳곳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와 세시풍속 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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