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와 왕베이싱은 마지막 17조에 배정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는 경기 후 왕베이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1차 레이스에 비해 2차 레이스 때 함께 뛴 선수(왕베이싱)가 레이스를 함께 와주었다. 그 덕분에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밝혀 왕베이싱이 금메달에 도움이 되었음을 밝혔다.
왕베이싱의 미모를 접한 네티즌은 "왕베이싱, 정말 장백지와 닮았다", "왕베이싱, 그래도 이상화 선수가 더 예뻐", "왕베이싱, 실력에 미모까지"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