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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어머니, 딸 허벅지까지 올라온 하지정맥…"가슴 아파"

최종수정 2014.02.12 09:48 기사입력 2014.02.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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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어머니.(출처: MBC '뉴스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이상화 어머니.(출처: MBC '뉴스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이상화 선수의 어머니가 인터뷰중 딸의 허벅지까지 하지정맥이 올라온 사실을 밝혔다.

이상화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이상화의 부모님을 비롯해 친척들은 이상화의 집에 모여 경기를 지켜봤다. 1, 2차 레이스 종료 후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이상화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가족들은 환호했고, 이상화의 어머니 김인순 씨는 두 손을 모아 기도했다.

MBC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김인순 씨는 "하지 정맥이 종아리에 있었는데 허벅지까지 올라갔더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 겪었을 딸의 고통에 울먹였다. 이상화의 아버지 이우근 씨는 "마지막 조라서 떨고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상화가) '잠은 잘 잤다'고 말해서 마음이 놓였다"고 전했다.

이상화 어머니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이상화 어머니, 딸이 자랑스럽겠다", "이상화 어머니, 딸의 아픈 다리에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이상화 어머니, 이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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