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프랑크푸르트 춘계소비재 박람회는 식기와 주방, 인테리어와 관련된 전 세계 수천 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무역박람회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올해 명실공히 세계적 톱클래스로 도약할 원년이 될 것"이라며 "튼실한 경영여건과 최고수준의 본차이나·전사지 기법 등 제품경쟁력을 무기로 명품 도자기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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