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오는 2월말까지 시설개선 대상세대를 조사 선정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10월말까지 국조보조금을 포함 1억7천5백2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개선을 완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서민층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과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원대상가구의 안전점검과 금속배관 교체 및 안전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경제진흥과(061-749-3079)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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