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신제품 '갤럭시 노트 프로'를 비롯해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외에도 초고화질(UHD) TV를 통해 끊김없이 통합된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
또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쇼를 4K 해상도(3840×2160)의 콘텐츠로 촬영해 85인치 UHD TV로 현장에서 패션쇼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F/W 뉴욕 패션위크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결합해 패션위크를 찾는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패션 브랜드와의 협력을 비롯해 패션과 IT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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