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하얀 눈이 쌓여 여름과는 다른 겨울풍경을 만들었고, 완도항 주도 상록수림에는 눈이 쌓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사진제공=완도군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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