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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6호, 여자5호 치마 들린 것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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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여자 5호.(출처: SBS '짝' 캡처)

▲짝 남자 6호 여자 5호.(출처: 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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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짝' 남자 6호가 여자 5호의 색다른 모습에 호감을 보였다.

남자 6호는 5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5호와 공놀이 중 섹시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남자 6호는 여자 5호에게 "공놀이 할 때 안쓰러웠다. 하지만 되게 섹시한데?"라며 "난 참 시각적인 거에 민감한가봐. 공놀이가 좋은 게 아니라 치마 한 번 들렸다는 게 섹시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여자 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웃기다. 그럴 수가 있나"며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유쾌하다. 그런 접근도 나쁘진 않다"고 말했다.

남자 6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각적인 부분에 너무 예민하다. 다른 남자분들은 못 느낄 수 있는데 나는 그게 온다. 찰칵 찰칵 한 컷씩 오니까 갑자기 훅 당긴다. 남자가 참 단순하다"고 고백했다.
짝 남자 6호와 여자 5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짝 남자 6호, 솔직하다", "짝 남자 6호 정신 차려라", "짝 여자 5호가 섹시하다고? 글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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