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7.3원 내린 1076.5원으로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보다 4.4원 내린 1079.4원을 기록 중이다.
다만 이번 주 유럽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등이 예정돼 있어 원·달러 환율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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