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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14일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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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대림미술관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 헤븐리 러브씬’ (Heavenly Love Scene)’을 개최한다. 이번 '헤븐리 러브씬'은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라이언 맥긴리 ? 청춘, 그 찬란한 기록' 전시 관람과 더불어 어쿠스틱 밴드 듀오 십센치(10CM)의 공연, 모델이자 싱어송라이터 장윤주의 공연&토크, 그리고 솔직 담백한 연애 상담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 곽정은의 ‘발칙한 러브톡’이 진행된다.

발렌타인데이 콘서트의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 컬러에 레드 포인트를 의미하는 ‘레드터치를 한 천사’다. 십센치, 그리고 장윤주의 공연 중에는 천상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프로포즈 이벤트가 진행된다.올해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커플은 이메일 (daelimmuseumparty@gmail.com)로 오는 7일까지 프로포즈의 사연과 계획을 보내면 된다. 이메일 신청을 통해 선정된 두 커플에게는 콘서트 중에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대림미술관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는 미술관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제휴해 누구나 손쉽게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나 연인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콘서트 티켓을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미술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혜택을 더욱 간편하게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온라인 인터파크에서도 티켓 예매를 할 수 있고, 모든 발렌타인데이 티켓은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발렌타인데이 티켓은 총 네 가지 종류로 진행이 된다. ‘발렌타인 나잇’(1만원, 선착순 400명/ 라이언 맥긴리 전시 관람+앱솔루트 칵테일+발렌타인 선물패키지), ‘십센치 콘서트’(4만원, 선착순 200명), ‘장윤주 콘서트’(4만원, 선착순 200명), ‘곽정은의 발칙한 러브톡’(2만원, 선착순 100명) 이다.

대림미술관은 예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의 일환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발굴하고 개최하며 썸머파티-아이스버그, 뮤지엄콘서트-더북파티, 크리스마스파티-데이드리밍 등의 시즌 파티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라이언 맥긴리 ? 청춘, 그 찬란한 기록' 전과 연계해 매주 토요일 5시 감각적인 공연과 강연으로 채워진 ‘청춘PASS’를 마련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꿈을 간직한 모든 청춘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PASS’ 2월 프로그램으로 8일과 15일에 각각 포토그래퍼 김진형, 라이카와 함께 하는 사진 워크샵, 생선작가 김동영의 강연도 진행한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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