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고은, 미친여자 파격 변신…'욕 과외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 '몬스터' 김고은.(출처: 영화사 제공)

▲영화 '몬스터' 김고은.(출처: 영화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고은이 완벽한 배역 소화를 위해 '욕' 과외까지 받는 열정을 보였다.

영화 '은교'이후 스크린에 2년 만에 컴백하는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빼앗긴 미친여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작품에서 그녀는 미친여자 복순을 연기하기 위해 육두문자는 기본이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펼쳐 '은교'에서 선보였던 싱그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심지어 김고은은 자연스러운 욕 대사를 구사하기 위해 욕 과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대부분의 스릴러에서 여주인공은 희생당하는 피해자다. '몬스터'의 복순은 살인마와 맞서 싸우는 당당한 여주인공 모습이라 매력적이었다"며 복순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의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고은, 영화 '몬스터' 대박 예감", "김고은, 연기변신 기대돼", "김고은, 오랜만에 컴백이 반갑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