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이후 스크린에 2년 만에 컴백하는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빼앗긴 미친여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녀는 "대부분의 스릴러에서 여주인공은 희생당하는 피해자다. '몬스터'의 복순은 살인마와 맞서 싸우는 당당한 여주인공 모습이라 매력적이었다"며 복순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의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고은, 영화 '몬스터' 대박 예감", "김고은, 연기변신 기대돼", "김고은, 오랜만에 컴백이 반갑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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