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증기열을 이용한 의료기기 핫팩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부광약품 은 겨울철 추운 날씨를 겨냥해 탤런트 이혜숙씨를 모델로 부광쑥찜팩 TV 광고 "지지고 싶다" 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힘든 집안일로 어깨가 뭉치는 주부, 추운 날 출근하는 직장인, 사무실에서 생리통 등으로 고생하는 직장여성 등 3가지 상황으로 연출 구성됐다.
이어 통증이 있는 신체 부위에 약쑥찜질과 동시에 최고 70도의 온도로 최대 20시간동안 뜨끈뜨끈하게 보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광쑥찜팩은 현재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제품의 다변화를 통해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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