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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3사 영업정지 "17일부터…2003년 이후 10년 만에"

최종수정 2014.02.03 10:04 기사입력 2014.02.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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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3사 영업정지.

▲카드3사 영업정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드3사(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에 대한 '3개월 영업정지' 방침이 3일 공식 전달된다.

금융위원회는 '3개월 영업정지' 통지 후 10일간 카드 3사에 의견진술 기간을 주고, 다음 주 금요일인 14일쯤 금융위원회 회의를 거쳐 영업정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그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석 달 동안 카드 3사의 영업이 정지될 예정이다. 카드사 영업 정지는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10년 만이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카드 3사의 신규 가입과 대출 업무가 전면 금지된다. 재발급이나 카드 결제 등 기존 고객 서비스는 계속된다.

금융사 등을 사칭한 불법 대부광고와 대출 사기 전화번호는 3일부터 즉시 차단되며 100만 원 이상 이체 시 본인 확인을 추가하는 방안이 전 금융사로 확대 시행돼 다음 달까지 운영된다.
카드3사 영업정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드3사 영업정지, 사후처방보다 예방책이 우선 아닌가", "카드3사 영업정지, 이번 기회로 반성 좀 하길", "카드3사 영업정지, 이미 유출된 정보는 어쩌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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