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오는 3월31일까지 신제품 '클라윈드 립스틱 플러스'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구매 고객 중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한 경우 3년간 연 1회 전문 서비스 기사가 방문해 무료로 에어컨 열교환기와 필터 청소를 해준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예약판매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클라윈드 립스틱 플러스 예약판매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 행사 기간 동안 캐리어에어컨의 최신형 에어컨을 구매해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한 고객에게는 업계 최초로 3년간 연 1회 전문 서비스 기사가 방문해 무료로 에어컨 열교환기와 필터 청소를 해준다. 또 이사할 때 에어컨 무료 설치권도 준다. 추첨을 통해 벽걸이에어컨(1대)·제습기(10대)·와인셀러(20대)를 선물로 증정한다.
캐리어 립스틱 플러스 에어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www.carrier.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가족사진을 출력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2014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립스틱 플러스 에어컨은 20m까지 차가운 바람을 보내는 강력한 냉방 성능을 갖췄다.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0.5도 편차로 온도를 제어한다.
가격은 250만~350만원대. 오는 3월31일까지 전국의 캐리어에어컨 전문점 및 양판점·할인점 등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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