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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우수’

최종수정 2014.01.26 09:45 기사입력 2014.01.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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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법무부 인증대학에 다시 선정"
"전국 49개 대학 3년 간 사증발급 심사 간소화 혜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가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이 우수해 정부로부터 2회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2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교육부와 법무부가 시행하는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2013년도 인증대학 49개교에 다시 포함됐다.

광주·전남에서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된 곳은 전남대가 유일하다.

전남대를 비롯 경상대, 전북대, 충북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한양대 등 4년제 22개교는 지난 2012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새로 인증을 받은 4년제 대학은 부산대, 제주대, 경희대, 동국대, 부산외국어대, 한국외국어대, 인천대 등 20개 교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됐으며, 유학생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한 뒤 이를 평가해 역량이 우수한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인증 대학은 유학생 사증발급 시 심사가 간소화되고, 정부초청장학생 제도인 GKS(Global Korea Scholarship) 평가에서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인증기간 내 매년 법무부 불법체류율, 유학생 건강보험가입률 등의 평가지표가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인증효력이 유지된다.

전남대는 중도탈락률, 재정건전성, 유학생 숙소제공 비율, 의료보험, 한국어능력 비율 등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재인증에 성공했다.

전남대는 특히 국제교류의 날, 한국 기행, 설맞이 한마당 등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한 행사 개최와 학부 신입생 한국인 길잡이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만 전남대 국제협력본부장은 금번 유학생 인증 대학 재선정은 "유학생의 질적 관리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본교의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며 "보다 효과적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인증대학 49개와 별도로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13개교에 대해 1년간 비자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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