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광주 광산구와 우리밀 생산업체가 설맞이 우리밀 직거래 장터를 24일 오후 2시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가격은 시중가보다 10~50% 저렴한 것.
선물세트는 우리밀가루, 통밀쌀, 부침·튀김가루, 케이크, 쿠키, 국수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업체들은 오는 29일까지 소비자들이 선물세트를 주문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노화 방지와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는 우리밀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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