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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16점' 오리온스, 홈 5연승…삼성 6연패

최종수정 2014.01.22 21:22 기사입력 2014.01.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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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윌리엄스(오른쪽)[사진=정재훈 기자]

리온 윌리엄스(오른쪽)[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고양 오리온스가 서울 삼성을 제치고 6위(17승 20)를 지켰다.

2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를 76-59 완승으로 장식했다. 2연승이자 홈 5연승을 달리며 7위 전주 KCC(14승22패)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삼성은 6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23패(14승)째를 당하며 8위로 주저앉았다. 전날 원주 동부와의 트레이드로 외국인선수 허버트 힐을 데려왔으나 분위기 개선에 실패했다. 힐은 1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은 2쿼터 급격히 흔들렸다. 골밑 수비에서 허점을 노출, 리온 윌리엄스에게만 15득점을 허용했다. 전정규 등에게 3점슛까지 맞아 전반을 28-44로 마쳤다. 후반에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리온스는 장재석, 김도수, 전정규 등 선수 전체가 고르게 득점에 가세, 20점 내외의 리드를 유지했다. 삼성은 힐의 개인기로 추격에 나섰으나 격차를 극복하기에 역부족했다.

윌리엄스는 16득점 4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앤서니 리처드슨도 14득점 5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삼성은 이동준과 힐이 27득점을 합작했으나 가드진이 3점슛을 하나 넣는 등 부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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