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대여금고를 무료임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광주은행은 설 연휴기간 동안 개인 및 법인고객들의 귀중품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기간 동안 대여금고 이용 수수료는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자녀들의 세뱃돈 저축을 통한 저축의식 고취를 위해 설 명절 이후인 2월 3일부터 14일까지, 만 18세 이하의 고객이 ‘KJB아이사랑월복리적금’에 가입할 경우 0.1% 추가 금리를 지급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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