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스위스가 제조업과 첨단기술의 최강국으로 도약한 배경에 체계적인 직업교육시스템과 전문기술자의 권위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보고, 이런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양국은 전날 교육협력 양해각서 및 전문인력 양성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베른(스위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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