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대금 지급 일정상 가장 앞당길 수 있는 이달 29일 대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중소 협력사들은 기존보다 5일 앞당겨 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우성 GS리테일 동반성장팀장은 "GS리테일은 명절을 맞아 상품 거래가 증가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협력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동반성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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