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와인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토레스(Torres)가 스페인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 100%로 만든 와인으로, 각각 다른 지역인 리오하와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에서 생산했다.
유태영 신동와인 이사는 "스페인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는 검은 과일향과 검은 후추향 등 강렬한 맛과 함께 너무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보다 기름진 느낌이 들어 우리 명절 술상의 대표 음식인 갈비찜, 산적, 육전, 잡채 등과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며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인 자리에서 편안하고 부담 없이 명절 음식과 즐기기에 최상의 와인으로 구성한 세트라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베리코-셀레스테 세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9만원이며,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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