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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와인, 김창열 화백이 디자인한 '카사노바 디 니타르디' 출시

최종수정 2013.10.01 09:41 기사입력 2013.10.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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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동와인은 매년 유명 아티스트들이 라벨을 디자인하는 한정판 와인인 '카사노바 디 니타르디(Casanuova di Nittardi)' 2011 빈티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빈티지는 한국 미술사의 대가이자 '물방울 화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창열 화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 프로젝트는 1981년부터 시작되어 프랑스의 화가이자 조각가인 로베르 콩바스(Robert Combas),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토미 웅게러(Tomi Ungerer), 이탈리아 트랜드 아방가르드의 주요 작가인 밈모 팔라디노(Mimmo Paladino),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의 부인이자 일본의 설치 미술가 오노 요코(Ono Yoko), 반지의 제왕에서 호비튼 마을을 디자인한 오스트리아의 건축가이자 행위예술가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써(Friedensreich Hundertwasser) 등 지금까지 총 3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카사노바 디 니타르디 2011 와인은 잘 익은 블랙베리의 향이 두드러지는 과일향 아로마의 와인으로 집중도가 높고 뒤에 이어지는 농익은 과일향과 부드러운 탄닌이 매력적이다.

8000병만 생산되며 한국과 이탈리아를 비롯해 전세계 30개 국가에 동시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800병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가격은 7만8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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