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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사용자 잡기' 이벤트 총력전

최종수정 2014.01.19 09:10 기사입력 2014.01.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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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게임업계가 연중 최대 성수기인 겨울방학을 맞아 게임 사용자들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서민)은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신규 콘텐츠인 ‘두근두근 아일랜드’를 업데이트하고, 커플 장려 이벤트인 ‘두근두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0일까지 유저들은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 섬 곳곳에 있는 다섯 명의 NPC ‘메이트 매니저’를 통해 소개받은 다른 유저와 ‘소울메이트’를 맺고 ‘두근두근 댄스타임’, ‘손잡고 날아 다니기’, ‘모닥불 광장 즐기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활동 시에는 로맨틱포인트가 상승할 뿐 아니라 커플 아이템 등 각종 보상이 주어진다.

온라인 게임 '사용자 잡기' 이벤트 총력전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다음달 20일까지 ‘두근두근 퀴즈’ 이벤트로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을 총 30쌍에게 제공하고, 커플 매칭을 이용한 ‘소울메이트 이벤트’를 통해 총 310쌍에게 커플 모자, 테마파크 입장권 등 다양한 현물 경품을 준다.

같은 기간 마비노기에 신규 가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1만 원 넥슨 캐시와 여러 아이템이 포함된 ‘초보자 지원상자’를 지급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와 3월 5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요일 별 의상상자를 선물하는 ‘패셔니스타의 드레스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1일부터 의상을 뽐낼 수 있는 ‘스크린샷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눈치싸움!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다음달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모든 이용자가 참여해 가위, 바위, 보를 선택하고 3일 뒤 승패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펼친다.

온라인 게임 '사용자 잡기' 이벤트 총력전

게임에 접속해 가위, 바위, 보를 선택하면, 모든 이용자가 선택한 3가지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1, 2위가 승부를 가리게 된다. 가령, ‘가위’를 선택한 이용자가 가장 적으면 ‘바위’와 ‘보’가 승패를 겨뤄 ‘보’가 승리를 하게 되고, ‘보’를 선택한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는다. ‘가위바위보’는 3일 동안 경기가 진행되며, 하루에 한 번 선택을 바꿀 수 있는 찬스가 주어져 치열한 눈치싸움을 통한 전략적인 선택이 요구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만 해도 특별한 선수카드팩이 제공되며, 6회 모두 참여하면 푸짐한 보상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된다. 승리에 따라 선수카드팩을 비롯해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승리에 따른 보상도 주어진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는 해당 기간 동안 전 지역의 몬스터 사냥 시 이벤트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신년 소환서’를 제공, 이벤트 몬스터 처치 시 등급에 따라 공격력 및 마력 등이 증가하는 ‘신년반지·축복받은 신년반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각 월드 별로 이벤트 몬스터를 많이 소환한 상위 100명의 회원에게는 탈 것형 신규 ‘뮨’ ‘티베톤’도 추가로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R2'에서는 모든 서버에서 2배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고, 회원 전원에게 게임 내 특정 거점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억의 룬’을 매일 지급한다. 또한,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각종 캐시 아이템 및 ‘카오스 포인트’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27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또한, 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는 몬스터를 사냥해 ‘행운의 동전’을 200개 이상 수집한 회원들에게 고급 아이템 ‘알렉사르의 서’를 선물하고, 수집한 동전 개수에 따라 고급 방어구 및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 내 상점에서는 캐릭터 스킬·스탯 초기화 아이템 등 다양한 캐시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GM핑크의 설 복주머니’를 20시간마다 무료로 제공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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