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국 이동통신사 AT&T가 LG G2와 모토로라의 모토X를 무료로 판매한다.
16일(현지시간) 해외IT매체 언와이어드뷰 등 외신에 따르면 AT&T는 이달 31일까지 모토X, G2를 무료로 제공한다. 2년 약정 조건이다.
외신들은 "LG G2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현존 스마트폰 중 최고 사양에 속한다"며 "새 안드로이드 폰을 구매하려면 지금이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G2의 국내 출고가는 95만4800원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적용하면 68만4800원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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