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객 670만명 12%↑…차량 173만대 19%↑
서남권 해역을 이용한 여객과 차량 수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객이 증가한 주요 항로는 목포~홍도 구간이 2012년 64만5000명에서 32% 증가한 85만5000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또 △완도항~청산도 구간은 54만9000명에서 66만4000명으로 21% 증가 △화흥포항(완도)~보길도~소안도 구간은 46만9000명에서 51만4000명으로 10% 증가 △목포~제주 구간은 67만4000명에서 73만3000명으로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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