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품목 승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셀트리온 의 바이오시밀러 2호 '허쥬마'가 품목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440㎎(CT-P6)에 품목 허가를 내줬다. 적응증은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4일 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제품인 허셉틴은 2012년 기준 약 7조원에 달하는 시장 규모를 가진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현재 이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항체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 항체바이오시밀러를 보유하게 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