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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 빠지다', 젋은층 주축 SNS서 인기 급속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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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 빠지다', 젋은층 주축 SNS서 인기 급속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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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가 젊은 층을 주축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최근 페이스북 공식대행사 JNJ 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1월 이후 3개월 동안 '코미디에 빠지다' 공식 페이스북의 방문자가 500여명에서 21,000여명으로 무려 43배나 증가했다.
'좋아요'를 통한 친구 노출은 지난해 11월 80명에 비해 95,000명으로 무려 1,200배가 증가해 '코미디의 빠지다'의 콘텐츠가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코미디에 빠지다' 하이라이트 영상 역시 유튜브 조회수 450여건에서 91,500건으로 무려 200배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코미디에 빠지다'는 최근 'MSG' '네못난이' '초고령화시대' 등 안정적인 인기코너와 '돌직구'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새 코너 활약에 힘입어, SNS를 즐겨하는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일요일 밤 12시라는 방송시간대에도 불구하고, SNS 확산을 통해 젊은 층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어 '코미디에 빠지다' 인지도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코미디에 빠지다'는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이 코미디 부문 신인상을 홍가람, 최설아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최설아의 진솔한 수상소감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코미디에 빠지다'는 실력있는 인기 개그맨들을 배출해내며 MBC 코미디언들의 왕성한 활동과 부활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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