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중국자동차제조협회가 이같이 밝혔다. 중국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약 13.9%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회복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중국은 2위 미국(1560만대)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미국은 2009년 중국에 1위 자리를 양보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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