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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상생파트너론', 공정위 동반성장지수 평가항목 채택

최종수정 2014.01.09 16:56 기사입력 2014.01.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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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해 5월 출시한 협력기업을 위한 대출상품 '우리상생파트너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올해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지표 평가항목으로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 시 우리상생파트너론의 도입과 운용에 대한 평가항목이 신설돼 배점이 이뤄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배점기준에 의거 상생파트너론 가입 시 7점 배점을 부여함에 따라 5점 단위로 평가구간이 정해지는 현행 규정상 평가대상 대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본 상품 가입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우리상생파트너론은 기업 간 대금 결제 관리 방법 및 이를 실행하는 시스템에 대해 비즈니스모델 특허가 출원된 상품으로 1차 협력업체를 비롯해 실질적인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2·3차 협력업체도 대기업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근거로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협력업체의 신용도가 낮더라도 발행 대기업과 동일한 금리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금융비용이 절감되며 향후 대기업이 만기상환을 못하더라도 협력기업에 대한 상환청구를 할 수 없도록 했다.

이 상품은 지난 12월 30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3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식'에서도 은행부문 최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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