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예쁜 남자'가 종영을 1회 앞두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막판 스퍼트를 달리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는 4.0%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별에서 온 그대'는 24.1%를 기록, MBC '미스코리아'는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