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아이유와 이장우가 시청자들에게 성탄메시지를 전했다.
아이유와 이장우는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김보통과 최다비드 역으로 열연중.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예쁜 성탄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장우도 합세했다. "성탄절은 '예쁜 남자'와 함께"라는 팻말을 들고 다비드 표 환한 표정을 지어보인 이장우는 "메리크리스마스!"라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으로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예쁜 남자'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린다. 저희는 열심히 촬영할 테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며 소소한 부탁을 전하기도.
'예쁜 남자'는 진짜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한 독고마테(장근석 분)와 김보통, 최다비드의 삼각 로맨스가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출생의 비밀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상상력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6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예쁜 남자'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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