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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800만 돌파, 19일 만에 이뤄낸 '쾌거'

최종수정 2014.01.07 07:45 기사입력 2014.01.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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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800만 돌파, 19일 만에 이뤄낸 '쾌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개봉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6일 하루 전국 827개 상영관에서 16만 57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802만 5851명이다.
'변호인'은 지난 19일 정식 개봉 이후 평일 평균 25만 명, 주말 평균 50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강력한 흥행 속도에 힘입어 개봉 19일 만에 800만 명을 돌파한 이 작품은 새해 첫 '천만 영화' 등극이 유력시되고 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강호, 곽도원, 김영애, 오달수, 임시완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593개 상영관에 7만 5452명의 관객을 동원한 '용의자'가 차지했다. 이어 전국 353개 상영관에 3만 7131명의 관객을 모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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