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와 진홍이 팬들과 뜻 깊은 생일을 보냈다.
아우라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우라, 진홍이 생일파티! 더블유와의 만남!"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날 서울 대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우라·진홍의 생일파티에는 더블에이 멤버 전원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신청을 한 100여명의 팬들 중 추첨된 20명이 참여했다.
더블에이는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소규모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들은 질의응답 시간 및 다양한 게임을 통해 4년 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더블에이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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