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SK와 동부의 경기. 52:55로 끌려가던 4쿼터 초반 자켓을 벗은 채 표정을 일그러뜨리던 문경은 감독(왼쪽 사진)이 몇 분 후 김선형의 맹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오른쪽 사진).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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