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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도 전셋값↑…매매시장은 여전히 싸늘

최종수정 2014.01.04 10:30 기사입력 2014.01.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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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도 전셋값↑…매매시장은 여전히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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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새해를 맞은 서울과 수도권 매매시장은 거래가 뜸했다. 연말과 연초 전세 문의는 줄었지만 공급이 부족해 전셋값은 또 올랐다. 7년만에 국회에서 양도세 중과가 폐지돼 침체된 매매시장을 반전시킬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1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0%, 전세가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시장은 신년을 맞아 매수자들의 문의가 뜸해지며 이번 주도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강동구(-0.07%)·중랑구(-0.02%)·강서구(-0.02%)가 하락했고 서초구(0.04%)·송파구(0.01%) 등은 올랐다. 다른 지역은 변동 없이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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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가격차가 커 시세가 내렸다. 양도세 혜택을 받으려는 매수문의가 늘기도 했지만 거래가 성사되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59㎡는 1500만원 내린 4억7500만~5억500만원이다.

강서구는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지만 연말 들어 매수문의가 줄어 시세가 내렸다. 마곡동 한솔솔파크 109㎡는 1000만원 내린 3억4000만~3억8000만원, 방화동 푸르뫼마을청구 77㎡는 500만원 내린 2억4000만~2억7500만원이다.

한편 서초구는 막바지 양도세 혜택을 받으려는 매수자들 문의가 늘며 일부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가 올랐다. 잠원동 일대 한신27차 59㎡는 500만원 오른 4억3000만~5억원이고 한신12차 82㎡는 500만원 오른 6억3500만~7억15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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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02% 올랐다. 지역별로는 광진구(0.08%)·동작구(0.05%)·성동구(0.05%)·강서구(0.04%)·동대문구(0.04%)·강남구(0.04%)·노원구(0.04%)·양천구(0.03%)·구로구(0.03%) 순으로 올랐다.

광진구는 전세 수요가 꾸준해 물건이 부족하다. 자양동 현대 110㎡는 500만원 오른 3억5000만~3억8500만원이고 우성1차 79㎡는 500만원 오른 2억4500만~2억6500만원이다.

동작구는 전반적으로 수요가 줄었지만 소형, 실수요 위주로 문의가 꾸준하다. 노량진동 건영 109㎡는 1000만원 오른 2억6000만~2억8000만원이다.

강서구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전세가가 올랐다. 염창동 현대아이파크 105㎡는 1000만원 오른 3억5000만~3억7000만원이고 한화꿈에그린 82㎡는 1000만원 오른 3억1000만~3억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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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보다 수도권 전세시장 오름폭은 다소 줄었다. 매매시장도 급매 문의가 간혹 있지만 거래로 잘 이어지지 않는 분위기다. 수도권 1월 1주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0%·신도시 -0.01% 인천 0.00%를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1%, 인천 0.01%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0%로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과천시(-0.03%)와 용인시(-0.02%)는 하락했고 의왕시(0.01%)만 소폭 올랐다.

용인시는 정말 저렴한 매물만 거래될 뿐 전반적으로 거래가 어렵다. 구갈동 강남마을계룡리슈빌 111㎡는 1500만원 내린 2억7000만~3억원이고 이동면 신미주후레쉬카운티2 80㎡는 500만원 내린 1억4000만~1억50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1%를 기록했다. 일산(-0.07%)만 하락세를 보이고 다른 지역은 조용했다. 일산은 대형 아파트 위주로 하락세가 컸다. 일산동 후곡마을8단지동신 161㎡는 4500만원 내린 4억5000만~5억1000만원이다.

인천은 0.00%를 기록했다. 중구(-0.04%)와 남동구(-0.01%)는 내렸고 다른 곳은 변동이 없었다. 중구는 매수세도 문의도 없이 잠잠하다. 신흥동1가 풍림 110㎡는 1000만원 내린 1억9000만~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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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파트 전세값은 0.01% 올랐다. 안산시(0.08%)·안양시(0.05%)·남양주시(0.05%)·수원시(0.01%) 순으로 올랐고 다른 지역은 조용했다.

안산시는 전세 수요도 많지 않지만 물건이 워낙 없다. 건건동 대림e-편한세상 109㎡는 1000만원 오른 2억2000만~2억4000만원이고 비산동 뉴타운삼호1,2차 77㎡는 500만원 오른 1억3500만~1억50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1% 올랐다. 평촌(0.03%)·분당(0.02%)이 상승했다. 평촌은 전세 문의가 크게 줄었지만 일부 수요가 있어 대출이 없거나 상태가 좋은 물건은 가격이 올랐다. 향촌마을롯데 78㎡는 50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7500만원이고 112㎡는 500만원 오른 3억4000만~3억7500만원.

인천은 0.01% 상승했다. 연수구(0.03%)와 남동구(0.02%)가 올랐다. 연수구는 소형 물건만 품귀로 전세가가 올랐다. 연수동 대동 73㎡는 500만원 오른 9750만~1억1500만원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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