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윤하, 피아노 연주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 열창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윤하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가슴 절절한 발라드를 소화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윤하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없어'를 열창했다. 이날 윤아는 정장 스타일의 의사을 입고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연주하며 시종일관 차분한 분위기로 곡의 분위기를 살리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없어'는 지난 2013년 12월 6일 발표한 서브소닉(SUBSONIC)의 타이틀곡으로 실력파 아티스트 이루펀트(키비(Kebee), 마이노스(Minos))와 함께 했으며, 이번에 공개된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의 '없어'는 이루펀트의 피처링 없이 윤하의 솔로로 재편곡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용준형, 시크릿, VIXX(빅스), 걸스데이, 윤하, 테이스티, 앤씨아, 대국남아, 주비스, 알파벳, 히스토리, WASSUP(와썹), 소냐, 혜이니, 러쉬, 플래쉬가 출연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