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춘 정금공 사장 직무대행은 2일 밝힌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4년간 축적된 정책금융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에게 정책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 직무대행은 또 가능성에 투자하는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에 없던 창조적인 금융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