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내년 1월2일 출범
[성남=이영규 기자]경기도 성남지역 대형 개발 사업을 주도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내년 초 출범한다.
성남시는 기존 성남시설관리공단의 직원과 업무를 흡수 통합하는 형태로 내년 1월2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새롭게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 사무실은 분당구 탄천로 215 탄천종합운동장 5층에 자리하게 된다. 조직은 황무성 초대 사장을 포함해 15명의 전문인력과 기획본부, 개발사업본부, 관리사업본부 등 3개 본부로 운영된다. 자본금은 시설공단 자본금을 포함해 5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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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앞으로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건립사업 ▲대장동ㆍ1공단 결합개발 ▲백현유원지 개발 ▲공기업 이전 부지 활용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은 GS건설 부사장과 동부건설 대표 등 30여년간 건설업계에 종사한 전문 CEO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사는 대형 개발 사업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익금을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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