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김용건-조형기 우정상, "아름다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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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중견 배우 김용건과 조형기가 MBC 방송연예대상 우정상을 수상했다.


29일 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김용건과 조형기는 우정상으로 호명돼 기뻐하며 무대에 올랐다.

김용건은 "정말 아름다운 밤이다. 내가 69년 MBC 개국할 때 왔다"며 "사실 상은 처음 받아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감개무량하다. 여의도에서 지금 일산 센터로 갔지만 늘 MBC는 친정이나 다름 없는 귀중한 방송이다"라며 "신나는 밤이다. 앞으로 예능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형기는 "오늘 (상을) 하나 건져간다. '세바퀴'가 6년 째 되가는데 한 때 하늘을 찌르던 인기도 있었다. 인기가 있었던 차를 6년 굴리니까 범퍼가 상하고 엔진 상태가 나빠졌다"며 "2014년에는 엔진과 도색을 새로 바꿔서 새 차 비슷하게 만들어서 다시 '세바퀴' 영광을 이어갈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시상식은 김구라, 소이현, 김수로가 진행을 맡았으며,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MBC 예능 프로그램들이 명예의 대상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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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후보에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무한도전' '세바퀴' '아빠 어디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진짜 사나이' 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다.


또 축하무대로는 박명수의 DJ무대와 김구라의 '구라용팝'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됐다. 현재 'G-Park'이라는 이름으로 DJ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명수는 이번 무대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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