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29일 전모(43)씨를 살해하고 수표 30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이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성이 숨진 것을 확인하자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차량과 함께 시체를 버렸다.
공범 2명은 범행 한달여 만에 검거됐지만 이씨는 곧바로 중국으로 도주해 수사망을 피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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