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겨울철 시민 여가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 21일 개장해 이틀간 5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겨울철 시민 여가공간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다. 특히, 저렴한 입장료와 운영 요원들이 원활한 진행으로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학기 회계과장은 “야외 스케이트장이 시민 건강을 위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고, 겨울철 광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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