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편의점 CU가 연말을 맞아 가맹점주 및 점주 자녀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CU는 23일 BGF빌딩 대강당에서 '가맹점주 골드 마이더스' 시상식과 '가맹점주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최우수 가맹점인 골드 마이더스에는 'CU 광명에이스점', 'CU 청주장원점', 'CU 영남복합물류기지점' 총 3점포가 선정돼 각 7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실버 마이더스(시상금 각 300만원)는 7점포, 브론즈 마이더스(시상금 각 100만원)는 10점포가 선정됐다. 앞서 진행된 분기 시상까지 포함 총 2800여개 점포가 약 4억3000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또 이날 함께 열린 '가맹점주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각 50만원) 21명, 대학생(각 200만원) 30명 총 51명이 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가맹점주 자녀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장수 복지 프로그램으로, 가맹점주의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CU는 가맹점주 복지 혜택을 위해 △점주 자녀 캠프 △법인 콘도 지원 △점주 경조사 지원 △경조사 긴급인력지원 △점주 수기 및 동영상 공모전 △운영력 향상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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