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FO 대상'은 CFO 역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CFO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부문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성훈 전무는 지난 2011년 미래에셋PEF와의 컨소시엄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한 아쿠쉬네트 컴퍼니의 인수가 국내 PEF가 글로벌 시장점유 1위 기업을 인수한 첫 사례로 한국 자본의 위상을 한 단계 제고했다는 점과 인수 후 재무 안정화와 실적향상으로 휠라코리아와 아쿠쉬네트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