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350여명 참석, 산학연협력 발자취 돌아보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2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년의 새로운 발돋움을 다짐하는 축하행사가 17일 오후 서울서 열렸다.


(사)한국산학연협회는 이날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 7층 두베홀에서 ‘다음 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 더하기’란 주제의 ‘2013년 산학연희망플러스’를 열었다.

이 자리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전 한양대 교수), 서동석 한국산학연협회장(우석대 교수) 및 역대 회장, 전국 17개 지역협회 관계자,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해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20주년 발자취를 되새겼다.



서동석 한국산학연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질적인 기업, 대학, 연구소들이 끈끈하게 손잡고 서로의 역량을 보완해 새 가치를 만들어내는 산학연협력은 창조경제의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산학연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격려사에서 “산학연협력은 대학, 연구소, 산업체 사이의 지식이전을 꾀하고 미래가치창출을 위한 효과적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 청장은 “멀리 보고 목표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산학연협력사업이 정부정책과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발전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선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의 사업화 우수과제 및 연구개발(R&D) 우수과제 시상(각 10개 과제에 대한 과제책임자 및 기업 대표)과 산학연 유공자들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특히 성년을 맞은 협회의 새 20년을 맞기 위한 ‘미래 산학연협력 비전(산학연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혁신생태계 조성)’ 선포와 한국산학연협회의 새 CI(기업이미지)가 공개됐다.



참석자들은 산학연 협력 비전 아래 ▲중소기업 관점의 효율적 협력체계 마련 ▲능동적 산학연협력 문화 만들기 ▲풀뿌리 산학연협력 바탕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2부 행사에선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20주년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북(‘산학연 20년사’) 콘서트가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김현기 전 회장(3대·4대 역임) ▲이정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중기청 산학협력과에서 4년간 산학연협력사업담당) ▲김광선 전 회장(7대·8대 역임) ▲이희열 한국산학연협회 경영기획본부장(협회 창립멤버)이 협회의 지난날들을 대담식으로 들려줘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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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식전행사인 진도북춤 공연, 산학연 20년을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샌드아트 공연, 전자현악 공연, 협회의 새 영문명 AURI(아우리)에 대한 3행시 짓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흥겹게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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