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협손해보험은 여자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청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손보와 최나연 선수는 평택 지역 내 조손가정 어린이 25명을 1년간 후원하기로 약속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학현 농협손보 사장은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조손가정 어린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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