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3시부터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원탁회의는 16일 오후3시부터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참석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지난 4일부터 사전 모집했으며 당일 오후2시부터 참가등록이 가능하다.
원탁회의 당일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듣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투표도 진행된다.
시는 16번에 걸친 워크숍, 정책협의회, 청책토론회에서 사전에 선정한 정책과제를 공개하고 설문과 토론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구한다. 이후 교육복지 민관협의회와 교육전문가 TF로 구성된 준비팀과의 협의를 통해 내년 초 최종 정책으로 확정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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